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6-17 00:00:00
더운데 열공하느라 고생이 많지?
오늘 드디어 아르헨티나와 축구를 하는날 이구나
그곳에서도 경기를 보여주나 모르겠다

오늘 우리가족은 모두 집에서 보기로 했단다
아들이 없으니 서운하네 같이 봤으면 좋았을 텐데

아빠는 월드컵내내 축구경기만 계속보고 계시단다
형은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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