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과 희망

작성자
아빠
2010-06-18 00:00:00
아들아 보거라.

어제도 아빠는 바빴다.
마지막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니
전반을 아르헨에게 2-1로 지고 있더라고
그런데 후반에 공격위주로 가다가
역습에 당하여 4-1로 졌어.
16강 진출꿈도 그렇고 해서 많이 실말 했는데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2-1로 이겨
한국이 16강 진출 꿈이 아직은 희망적이야.

아들 잘 지내지?
날씨가 많이 더운거 같아.
여기는 그런대로 지낼만해
앞으로 곧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야.
여름에 체력관리 못하면
낭패 볼수도 있어 고기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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