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면서

작성자
황인규
2010-06-18 00:00:00
다영아 요새는 월드컵 경기 내용이 온통 세상을 뒤덮고 있는 듯 하다.
2002년 6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우리 나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이지.
더구나 금년도 우리 나라 팀의 전력이나 첫 승의 승리가 16강 진출 전망이 밝다기에 더 큰 기대와 선전을 기대하는 것일게다.

어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는 여전히 세계 정상의 팀과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47504 패기와 자신감이 충만함을 보니 점점 더 발전해 나갈 것이고 16강은 달성하리라 여겨진다.
우리가 얻은 골 중에 박지성 이청용 선수의 골과 염기훈 선수의 슛팅 장면은 상당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더구나.
먼저 박지성이나 이청용 선후의 골은 차분하게 주변 상황를 다 파악하면서 이루어진 쉽고 편한 골이었다.
하지만 염기훈 선수의 슛팅까지의 과정은 아주 나무랄 데 없었으나 골 사냥에는 실패하고 말았지. 왜일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염선수는 패스를 주고 받는 과정까지만 생각을 하였고 그 이후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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