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럽지 않은 딸

작성자
엄마
2010-06-18 00:00:00
이른 장마가 시작되려고 하는지 후덥지근하다. 감기는 다 나았니? 몸관리는 스스로 잘해야지 홍삼떨어지면 연락해 택배로 보내줄테니깐 공부는 잘되고 있지 긴장에 끈 놓지말고 열심히 해야해 교회 분도 아이를 학원에 보냈다고 하는데 기숙학원은 아니고 신촌에 있는거래 아침7시부터 저녁11까지 소수인원으로 무지하게 시킨다고 하더라 이번 모의고사 모두 80점을 넘었다고 은근히 자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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