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빗물통 청소와 잔듸 깎기를 하고 나니
힘에 벅차구나..
예초기라는게 그냥 메고 대출 갖다대면 깍기는게 아니라 손에 힘을 주고
정확히 높낮이를 조절해야하고 일정한 속도로 좌우로 스윙을 해주어야 하는데
한두시간 메고 하게 되면 어깨도 뻐근해지고 손은 쥐가 날 정도로 굳게 된단다. 키보드치기에 손목이 매우 시리구나. 아빠두 늙었나보다.. ㅎ ㅎ.
어제는 푹푹 찌면서 비가 오락가락.. 오늘 도 오후에는 비가 온다했지 아마...
정원 연못에다 물청소용 펌푸 설치 해야 하는데 비가 올까 걱정이다.
그저께는 아르헨티나와 울 나라 축구경기해서 4:1로 대파 당했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전에 워낙 잘해서 이번에도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올까 기대를 너무 많이 했을꺼야..
글치만 세계 1위2위하는 나라와 29위인 나라가 절대 대등한 내용이 나올 수 없지..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바램이겠지. 허지만 이번에 대파 당했으니까 다음 나이지리아와 하게 되는데 이번 껨은 증말 잘해야되거든.. 지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