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해야

작성자
아빠
2010-06-21 00:00:00
민뎅이가 아침에 급하게 다녀 갔구나.
민영이가 썼듯 그런일이 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나아져 늦어도 내일은 퇴원을
할거 같다.
어느새 유월하순으로 접어 들었고
장마가 제주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시점이다.
잘 지내고 있지?
한참 힘든 때라는거 잘안다.
하지만 이왕 선택한 길 유종의 미를 거둬야 되겠지.
처음엔 1년이란 긴 시간이 주어#51275지만
이젠 거의 35이 날라가고 이제는 다가오는 속도
또한 빠르게 느껴질거다.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골라서 바구니에
담아야 할 시점이 다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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