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자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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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10-06-21 00:00:00
걱정할게 뭐 있다고 ㅠ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잖아.. 깜빡이가 깜빡하고
떨어진건데 왜 걱정하니^^ 집착의 대모인 엄마땜에 얼마나 신경이 쓰였을까..
사소한 그런일로 걱정하고 있었다는게 참 내 자신이 밉다.. 하지만 예전의 엄마가 아니란걸 보여주마~~ 알젠틴과의 경기때 박주영 선수도 모르는 상태에 공이 와서 자책골로 연결됐지.. 프로 선수도 그런 큰 경기에서 실수를 했어도 이해하고 넘어 갔는데 그깟 깜빡이면 어때~~ 더한것도 괜찮아.. 그러니 잊어 버리고 급하지 않으면 휴가때 고치자..알았지? 이제 여름도 등선을 넘어 곧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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