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해라에게 (진10)

작성자
강천석
2010-06-22 00:00:00
잘지내고 있니? 보고싶다 내딸.......
밥은 잘먹고? 아픈덴 없니?
날씨가 너무덥다
공부하기가가 힘들지
일주일 있으면 오겠구나

이젠 앞만보고 달려야 할때야 힘들고 지치겠지만 다섯달 밖에 안남았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라고 생각해~~

마음 다시 가다듬고 열씸히 하거라~
점수가 쑥쑥 올라가야 할텐데 공부하는 너도 힘들고 지켜보는 엄마 아빠도 안탑깝구나
해라야 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