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뜸했나?

작성자
^^
2010-06-23 00:00:00
요즘 편지가 좀 뜸하지?ㅋ
튕기는 맛이 있어야 귀한지 알거던 모름지기 사람이란 말야 ㅋㅋ
이모의 귀함을 느끼라고 뜸하게 보내구 있는중
편지 쓰구 싶어 안달나다가도 ㅋㅋㅋ
농담이고.. 한 이틀전까지는 무지하게 덥더니
어제부턴가밤이 서늘하더라고
딸래미가 덥다고 헥헥거리면서 잠들었는데
어제부턴가는 잘자네
요즘 배드민턴 실력이 눈에띄게 좋아져서 말야
스스로 중급쯤으로 착각할정도야 ㅋㅋ
막 고공에서 내려찍기도 시도하는데 헛방날려 그러지..
암튼 마음은 그 누구냐 배드민턴 국가대표 ㅋㅋ
그 못지 않소이다 에험~~~
요즘 어때? 에어콘 틀어줘도 자연의 힘을 거역할 수는 없을터
많이 피곤하고 나른하고 그러지?
이맘때가 가장 힘들고 지칠꺼야(어깨 쭈물쭈물~~~~~^^)
나도 그시절을 겪었고
뭐 어른이 되면 그 시절을 이미 다 살아온 사람들이 해 줄수 있는 말이라곤
나도 그때는 그랬다잘버티고 힘내라
그순간이 평생을 좌우한다그순간만 그순간만~~~~~~~
틀린말 절대 아니지만
그때는 절실하게 공감도 못할때이기도 하지
좋은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이기도하지^^
하지만 약이되는건 잘 받아들이는것이 상승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쪽이
맞을꺼야 근데말야그냥 내인생을 돌아볼때
이미 지난일 지난 시절은 생각안하고 살고싶은 나지만
정말 되돌리고 싶은 몇차례 인생의 순간이 있다면 말야
그시절 지금 니가 겪고 있는 그순간으로 돌리고 싶은것도
사실일꺼야아마도 그 이유는 내가 발휘 할 수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