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들아
2010-06-23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날씨도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더워서 입맛도 없을텐데 먹는거랑 건강이 염려스럽구나.
틈틈이 운동하면서 건강관리잘하고 힘들더라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랄 뿐이다. 성적이 안 오른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올거야.
아빠 월요일부터 출근 하셨단다. 추석전에 멕시코 현지 공장으로 가실 것 같구나. 요즘 스페인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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