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미 퇴원했다

작성자
남동생이
2010-06-23 00:00:00
난 퇴원했다그러니까 걱정마라
걱정하면 어떻게 해버릴까
지금 걱정중만약 돌아와서
걱정했다하면어떻게 해버릴가
아 어려움그건 누나와서생각
지금까지 가장 짧은글잘들었다
아니면 가장 긴글일지
모른다 내가 5일동안
닌텐도만 하구
살았더니 체중은 모르겠구
손이 불어남타자실력은 그대로
있으니까 살만함
그리고 쓸만한지
모르겠는데
이모티콘을
약간 써서
보내고 싶다
나는 혼자 할리갈리
하면서 있어야겠지
병원에 있어서
10가지가 다불편함
시트가 축축함
걸레 못 빨음
티비 멀음
티비 높음
티비 화질 구림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