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활하고 있지

작성자
강희구
2010-06-23 00:00:00
사랑하는 딸 안녕.
점점 더욱더 야물어지고 있는 강인영. 사랑한다 아빠가 힘들때 그누구 보다 가족들의 얼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보고싶다.너무나 섬세하게 잘챙겨주는 아빠딸.행여 밥풀때기입가에 붇치고 다닐까봐 때어주고 #46393아주던 강인영 이빨에 머고난 고추가루 뭏어 있는것도 용서 않된다. 고맙다 그때는 쑥시러워 내가할께 했는데 생각해보면 관심과 배려에 너무 고맙다.널 생각하면 용기도 생기고 없던힘도 팍팍 생겨난다. 넌 삶의 엔돌핀 인가봐 널 생각하며 오래만에 글써보지만 힘든데 용기 많이 생겨 기분 좋다.고맙다. 더욱더 삶에 정진또정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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