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갸 사는 이야기

작성자
미야
2010-06-24 00:00:00
언니 안녕?
잘 지내 나는 꽤 잘 지내고 있어
기말고사 대비를 하고 있어 헤헤헤
고양이 애기들은 조금 커졌고 뭉치 애기들도
눈을 다 떴어 성장이 좀 빠른가봐
나는 여전히 이나즈마에 빠져있어 하지만
기말고사라는 아주 큰벽 때문에 보지 못하고 있어
그래도 기말고사를 잘봐야 여름방학도 이나즈마를 보면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겠지?? 그때 까지만이라도 조금 참아야지
아마 이번에도 시험 망치면 엄마가 가만 안둘지 몰라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벼락치기는 하고 싶지 않아
항상 시험때만 되면 아 좀더 공부 열심이 할껄
이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니까....
이제 시험범위가 나왔어 일자도 정해졌고
7월 5일에서 7월 7일이야 이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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