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다희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0-06-24 00:00:00
우영이 말마따나 정말로 엄마의 진심이었을까?
띨띨한 우리띨... 오타가 아닌 엄마의 깊은 속 마음을 은근히
드러내는 고단수의 수법.. 그럴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왜
이제야 드는것인지
엄만 역시 한발 늦어
사랑한다 딸.근데 수학점수가 왜 그렇냐고 물으면 화낼거야?
요즘 공부안되니?
힘들지? 그래도 힘내고 우리 화이팅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주위가 다 힘드네
그래도 우리나라는 16강에 진출했다
알고있지? 대표선수들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보면서 꼭 이룰것이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역시 대단하고 기특하고....
기타 등등으로 붙일 수 있는 찬사는 다 붙여주고싶다
엄만 박주영이자책꼴 넣었을때 너무 마음아팠어
근데 드디어 기어이 나이지리아전에서 한몫을 하더구나
박주영의 결정적인 꼴로 우리가 16강에 진출한 것이지
아빠는 이정수#54116이 됐고 엄만 박주영 팬이야
예나
띨띨한 우리띨... 오타가 아닌 엄마의 깊은 속 마음을 은근히
드러내는 고단수의 수법.. 그럴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왜
이제야 드는것인지
엄만 역시 한발 늦어
사랑한다 딸.근데 수학점수가 왜 그렇냐고 물으면 화낼거야?
요즘 공부안되니?
힘들지? 그래도 힘내고 우리 화이팅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주위가 다 힘드네
그래도 우리나라는 16강에 진출했다
알고있지? 대표선수들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보면서 꼭 이룰것이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역시 대단하고 기특하고....
기타 등등으로 붙일 수 있는 찬사는 다 붙여주고싶다
엄만 박주영이자책꼴 넣었을때 너무 마음아팠어
근데 드디어 기어이 나이지리아전에서 한몫을 하더구나
박주영의 결정적인 꼴로 우리가 16강에 진출한 것이지
아빠는 이정수#54116이 됐고 엄만 박주영 팬이야
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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