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작성자
엄마
2010-06-25 00:00:00
주혜야 잘지내지
힘들어 그치
엄마도 맘이 아프내
근데 조금만 힘내자 우리딸 실망하지말고 조금만 참자 잘될꺼야
희망을 가지고 잘견디면 좋은일도 있을꺼야
그때까지 끊을 놓치말고 알았지
이번엔 유난히 주혜가 보고싶내 맛있는것 마니 해줄께
널 위해 힘이대는 말 해주고싶은데 그말들이 더 널 힘들게 할것 같아 안할게
오늘은 언니 하고 니 침대을 아주 좋은것 새걸
로 백화점에 가서 바꿔어 기대해도 좋을꺼야
니가 편안하게 잠 잘생각을하니 내마음도 편하내
엄마가 바쁜통에 메이가 베란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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