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날

작성자
엄마
2010-06-26 00:00:00
학원에는 빡빡한 일과의 반복이지? 토욜이래도 별 다름이 없겠지?
오늘은 밤에 있을 우르과이전을 기대하고 있을려나...
글을 보면서 잠시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분전환하라고 제목을...

비가 온다고 해서 준비 해 둔 전을 부쳐먹었다
아들은 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생각이 많이 났다
아빠랑 들판도 거닐었다 엉성 엉성 심겨져 있던 벼들이 제법 진한색을 띠고
자리도 잡아보였다 아빠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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