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신자..ㅋ

작성자
엄마가
2010-06-28 00:00:00
잘지내니?
내일이면 집에 오겠구나
학원에 처음 보냈을 때를 생각하면 꿈만 같다
시간도 안가고 너랑 떨어져서는 살수있을 것 같지도 않더니
잠시 잠깐 멈추는 법도없이 연신 시간은 잘도 흘러간다
사랑하는 딸
눈 한번 깜빡이는 것 처럼 내일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이 보고 싶고 기다려 진다
찬댕이 왈 큰 누나가 세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