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드간거?

작성자
정봉
2010-07-03 00:00:00
잘들어간거야?
연락안되서 영등포갔다가 개봉에서 계속기다렸는데
다섯시넘어도 안와서 걍 왔엉........................
언제 어떻게 들어간거얌
땀뻘뻘흘리면서 돌아댕겼는데 겨자가 코빼기도 안보여
사기꾼같은이라고 연락을해야지ㅠㅠ
어머님는 영등포갔대고 이서영은 홍삼들고 혼자학원갔대고...
혼자 여기저기 방황했다구 .......
게다가 나의 오늘 옷차림은 걸인이었어 ㅠㅠ.....
아부지랑 점심먹는거 때문에 뿅탄거?
뭐얄 어떠케 된거얄
안드간건아니지?????
아 개봉을 철저히 지켰는데 왜 못만났지ㅠㅠ....




만나서 이말하려고했는데 못만나서 ........ 그냥 여기다쓸게
화내서미안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의아냐
너말도 일리있고 너 입장도 이해안가는것도 아니구..
이미 만나기로 했는데 뭐라하기도 그렇구..
무튼 그래서 그냥 줄거주고 받을거받구 ㅂㅂ하려고했는데
나도 모르게 욱했어..

아침에 옥상에 있는데 갑자기 비가 확 쏟아져서 다 맞았더..
이런 상태로 그 먼지통속에 쳐박혀 있어서 찜찜했더....
화낼생각 없었는데 주위 기지배들이 시끄러워서 순간 짜증났더...
대답안해서 쪼금 아주조금 살짝...답답했더ㅠㅠ
정말 화낼생각없었다구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좀 많이 커진것뿐야
난 너한테 화나지 않았어
맞아 난 순한사람이야.....
못만나서 좀 실망스럽긴했지만
왠지 내가 자초한 일 같아서 뭐라하기도 그래..
그냥 여테 한끼도 못먹어서 배고플뿐ㅠㅠ
다시 들어가니까 이미 점심저녁 다 배식끝난상태였어...흑
게ㅐ봉에서 기다리면 당연히 만날줄 알았는데 ㅠㅠ
그래서 햄버거 먹고 데려다주고 돌아갈라했는데....
몰라 지난일이야 벌써 거의 다 까먹어가

잘들어간거지?
납치#46124니?ㅋㅋㅋㅋ그럴리가
다음에나올땐 좀더 성격을 순화시켜놓으께
이 할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