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무더위

작성자
엄마
2010-07-04 00:00:00
당분간 푹푹 찌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겠네
그럴수록 더욱 힘내고 운동하고...
이제는 무덤덤해지나봐 처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편한 마음으로 널 그곳에 두고 왔네
돌아오는 길에 맘이 편치 않아서 항상 죄 지은것 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는데 잘하고 있는 너를 보니
안심도 되고 엄마 아빠의 선택으로 검정고시도 봐야하고
기숙하원에도 있고 다른 친구들은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여러가지 착찹한 마음이엿어 그래도 엄마아빠 원망 안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