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닮아서 멋진 아들~~

작성자
아빠다~~~
2010-07-06 00:00:00
아마도 우리 아들에게 처음으로 글을 쓰는것 같아서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나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 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주고
막막하고 힘든때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갑자기 진로를 바꾸고 어려운 과정을 잘 진행해 나가는
널 보면서 아빠도 힘을 얻는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너와 이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