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고 나가고 싶은 지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7-08 00:00:00
너를 보내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주는 지혜가 고마워
그래도 우리 지혜가 착해서 엄마 아빠 맘 헤아려 주고 원망 안하고
검정고시 준비에 수능준비까지...
너의 열정과 꿈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오늘 산악회에서 양평에 간다고했는데
지난번 아빠 무릎 NRI CD가지고
역곡에 유명한 병원이 있다고 거기 가자고해서
못갔네 아빠랑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맛있는거 먹고 올려고
지헤가 집에 잇는 동안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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