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주현아
- 작성자
- 아빠
- 2010-07-08 00:00:00
“No pains No gains"
주현아
하루 종일 도 딱는 절간(?)에 갇혀서 수행하려니 졸립고 많이 힘들겠구나.
우리나라에 태어난 곰이 아닌 사람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니 부디
잘 인내해서 부디 좋은 사람이 되어주기 바란다. 아무튼 올 한해는 인간이기
를 포기하고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어깨 펴고 다닐 수 있는 좋은 대학에 들어
가기 바란다. 무협지 내공이 높은 주현이는 아빠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
라 믿는다. 어짜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격언처럼 주현이가 싫어하는
수학공부를 고난도 두뇌게임이라 생각하고 즐기면 어떨까 한다. 쉽지는 않겠지
만
주현아
하루 종일 도 딱는 절간(?)에 갇혀서 수행하려니 졸립고 많이 힘들겠구나.
우리나라에 태어난 곰이 아닌 사람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니 부디
잘 인내해서 부디 좋은 사람이 되어주기 바란다. 아무튼 올 한해는 인간이기
를 포기하고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어깨 펴고 다닐 수 있는 좋은 대학에 들어
가기 바란다. 무협지 내공이 높은 주현이는 아빠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리
라 믿는다. 어짜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격언처럼 주현이가 싫어하는
수학공부를 고난도 두뇌게임이라 생각하고 즐기면 어떨까 한다. 쉽지는 않겠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