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 보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7-08 00:00:00
잘 지내니?
아침 저녁은 지낼만 하지만
낮엔 불볕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구나
아직 한여름이 될려면 좀 남아 있는데
벌써 부터 지내기가 이렇게 힘들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구나
사랑하는 딸
민댕이 찬댕이가 기가 푸욱 죽어 있다
뭐라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저러니 뭐라고 할 말도 못 하겠다
이쁜 녀석들 ...벌써 철이드나 보다
부모마음에 부응 하지 못한 것이 저리도 마음에 걸릴까 싶을 정도다.ㅎ
지들이 더 죽을 상을 하고 있으니 정말 뭔 말을 할수가 없구나
내가 더 어쩔 줄을 몰라서 뭐라고 위로를 할까 고민 중이다
에구구다음 시험을 잘 보면 될텐데 그리고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끔 도와 줘야 할듯 해
사랑하는 다영아 오전에 더운 관계로 운동 하고 집에 오면 지친다
눈두등이가 내려 오는 것이 정말 천하 장사도 들지 못한다 더니
그
아침 저녁은 지낼만 하지만
낮엔 불볕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구나
아직 한여름이 될려면 좀 남아 있는데
벌써 부터 지내기가 이렇게 힘들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구나
사랑하는 딸
민댕이 찬댕이가 기가 푸욱 죽어 있다
뭐라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저러니 뭐라고 할 말도 못 하겠다
이쁜 녀석들 ...벌써 철이드나 보다
부모마음에 부응 하지 못한 것이 저리도 마음에 걸릴까 싶을 정도다.ㅎ
지들이 더 죽을 상을 하고 있으니 정말 뭔 말을 할수가 없구나
내가 더 어쩔 줄을 몰라서 뭐라고 위로를 할까 고민 중이다
에구구다음 시험을 잘 보면 될텐데 그리고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끔 도와 줘야 할듯 해
사랑하는 다영아 오전에 더운 관계로 운동 하고 집에 오면 지친다
눈두등이가 내려 오는 것이 정말 천하 장사도 들지 못한다 더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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