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랑해.

작성자
엄마가
2010-07-09 00:00:00
사랑하는 딸 잘 지내니?
어젠 무지 졸려서 꾸벅 거리면서 글을 올렸지 뭐니
오늘은 좀 살 것 같다...ㅋ
휴가 때 배가 아파서 힘들어 하더니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다
장이 너무 않좋아 그랬던 것 같은데
빨리 수능 끝나면 장관리 부터 해야 할듯 하더라
그렇게 안 좋아서 어떻게...ㅠ
그리고 딸 어제 책을 다시 주문했는데 다른 것은 다있더라
그런데 수1이 없어 쬐끔 늦어질듯 해 13일 쯤 간다고 하니 그렇게 알고 있길
다영아 2층 철장이 하나더 왔다
조립 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 신발장 앞에 그냥 두었었는데
찬댕이가 도와 준다 길래 조금전에 조립했다
처음에 몰라서 힘들고 헤메는 바람에 힘들었나봐
이번엔 생각보다 빨리 할수있었다 물론 니 동생이 도와주어
그렇게 되었겠지만...나사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데 찬댕이 다 큰거있지
대견 스러운 녀석 언제 저렇게 커 버렸는지
냥이들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