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 작성자
- 엄마
- 2010-07-10 00:00:00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푹~~~찌는 듯하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하늘도 흐린데 날씨는 무지 덥네.
딸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행복한 토요일 맞이하고 있겠지?
엄마도 오늘은 놀토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고 있어.
냉커피도 한 잔 진하게 마시고.
아침 일찍 아빠는 콩과 함께 양평행.
네 동생은 어제 야자 후 포화속으로 감상하고 돌아와 늦잠을 자고 있네.
폰을 안내고 아빠한테 문자하다가 폰 압수당해
다음 주에나 찾는다더라.
지금 머리 맡에는 너의 폰이 놓여있단다.
어제는 엄마 직장 동료분이 어머니상을 당해
천안에 다녀 왔단다. 어제도 200여 킬로 돌아 다녔네.
이틀 연속 참 많이도....참~~ 바쁘다.
오늘 거실 쪽 화장실 배관 공사가 있어 엄마는 집에서
큰딸에게 이렇게 편지를 쓴다.
위층에서 물이 떨어져서 지금 공사 중이야.
아 지금 너
비가 온다는 소식에 하늘도 흐린데 날씨는 무지 덥네.
딸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행복한 토요일 맞이하고 있겠지?
엄마도 오늘은 놀토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고 있어.
냉커피도 한 잔 진하게 마시고.
아침 일찍 아빠는 콩과 함께 양평행.
네 동생은 어제 야자 후 포화속으로 감상하고 돌아와 늦잠을 자고 있네.
폰을 안내고 아빠한테 문자하다가 폰 압수당해
다음 주에나 찾는다더라.
지금 머리 맡에는 너의 폰이 놓여있단다.
어제는 엄마 직장 동료분이 어머니상을 당해
천안에 다녀 왔단다. 어제도 200여 킬로 돌아 다녔네.
이틀 연속 참 많이도....참~~ 바쁘다.
오늘 거실 쪽 화장실 배관 공사가 있어 엄마는 집에서
큰딸에게 이렇게 편지를 쓴다.
위층에서 물이 떨어져서 지금 공사 중이야.
아 지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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