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
- 작성자
- 이쁜엄마
- 2010-07-12 00:00:00
지난 토요일에 주일학교 우리반 아이들과 롯데월드 갔었다.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청룡열차 타고 기절 직전이여서 내리지 못할뻔 했는데 이번에는 제일 먼저 바이킹을 탔어. 엄마 또래의 아줌마는 거의 보이지 않더라. 내려 올때 맘껏 소리를 질렀더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섭지 않았어. 그래 이거야.무서울 것 없고 도전하면 되는 거. 다른 놀이시설도 애들과 다 탔어. 엄마 정말 용감해졌다. 아침에 가서 오후 5시까지 놀다 왔단다. 피곤하지 않고 신났어.
나중에 우리 아들 딸이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할까?
여자친구 남자친구하고만 가겠지?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청룡열차 타고 기절 직전이여서 내리지 못할뻔 했는데 이번에는 제일 먼저 바이킹을 탔어. 엄마 또래의 아줌마는 거의 보이지 않더라. 내려 올때 맘껏 소리를 질렀더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섭지 않았어. 그래 이거야.무서울 것 없고 도전하면 되는 거. 다른 놀이시설도 애들과 다 탔어. 엄마 정말 용감해졌다. 아침에 가서 오후 5시까지 놀다 왔단다. 피곤하지 않고 신났어.
나중에 우리 아들 딸이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할까?
여자친구 남자친구하고만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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