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들지...
- 작성자
- 댓
- 2010-07-13 00:00:00
사랑하는 큰딸에게
아빠가 얼마 전 쓴 글 중에 오류가 있어서..
우선 그것 먼저 교정하자꾸나.. 단말머리 소녀 == 단말머리 숙녀라고..
ㅎ ㅎ
소녀가 아닌 이미 다 커버린 숙녀에게 아빠가 무심코 잘못된 표현을 #50043단다..
이해하렴..
오늘도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만 더운 날씨는 수그러 들지 많는구나
내일인가 비가 온다카네
집은 별고 없단다. 엄마는 너무 힘들어 하며 오매불망 방학을 기다리고 있고
니 후배는 방학하고 학원 들어 갈떼까지 실컷 논다고 벼르고 있고..
어제는 컴터 AS 불렀다만 서버급 컴 이라 딴 사람이 멀리서 와야 하고
수리비용도 엄청나네 머네해서 맥가이버인 아빠가 또 어려운 시험에 스스로 들었단다. 서버용 윈도우 구해서 다시 깔고 몇시간 쭈물럭 거려 살렸다만 D 드라이브에 디렉토리 몇개가 날아 갔단다.. ㅠ ㅠ ㅠ
머 거실 PC에 백업화일로 얼마 전꺼로 복구하면 되니까...
지난 주말엔 예초기로 풀도 깎고 벌집들도 네댓개 찾아 치우고..
일욜 아침엔 멀리 주천강(강원도 영월 부근)에 날라 갔다오구
엄마두 이런 저런 일 땜시 지난 주엔 5~6백키로 이상 뛰었지..
집에
아빠가 얼마 전 쓴 글 중에 오류가 있어서..
우선 그것 먼저 교정하자꾸나.. 단말머리 소녀 == 단말머리 숙녀라고..
ㅎ ㅎ
소녀가 아닌 이미 다 커버린 숙녀에게 아빠가 무심코 잘못된 표현을 #50043단다..
이해하렴..
오늘도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만 더운 날씨는 수그러 들지 많는구나
내일인가 비가 온다카네
집은 별고 없단다. 엄마는 너무 힘들어 하며 오매불망 방학을 기다리고 있고
니 후배는 방학하고 학원 들어 갈떼까지 실컷 논다고 벼르고 있고..
어제는 컴터 AS 불렀다만 서버급 컴 이라 딴 사람이 멀리서 와야 하고
수리비용도 엄청나네 머네해서 맥가이버인 아빠가 또 어려운 시험에 스스로 들었단다. 서버용 윈도우 구해서 다시 깔고 몇시간 쭈물럭 거려 살렸다만 D 드라이브에 디렉토리 몇개가 날아 갔단다.. ㅠ ㅠ ㅠ
머 거실 PC에 백업화일로 얼마 전꺼로 복구하면 되니까...
지난 주말엔 예초기로 풀도 깎고 벌집들도 네댓개 찾아 치우고..
일욜 아침엔 멀리 주천강(강원도 영월 부근)에 날라 갔다오구
엄마두 이런 저런 일 땜시 지난 주엔 5~6백키로 이상 뛰었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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