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0-07-13 00:00:00
두준아..
바깥날씨가 장난아니게 너무 덥구나..
정상적이었으면 지금쯤 친구들이랑 여름해수욕장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배낭여행으로 외국나들이도 생각해 볼 정도의 시즌인데
정상적이지못하게 아직도 학원에서 내년을 기대하며 공부하기가 많이 힘들지?
하지만 오늘 지금 힘들지만 참고 더 노력한다면 내년의 오늘은 아마 푸른 동해바닷가에서 또는 멋진 추억을 남기는 먼길 여행길에서 하하 호호 웃는 웃음길이 되지않을까 아빠는 생각한다..
어찌보면 지금이 찬스라고 아빠는 생각해..
지난 번에 학원에서 말했다고 했지..
월드컵이 16강 8강 4강을 향해 나아갈 때 학원에서 묵묵히 더 열심히 공부하는
재수생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남들이 여기저기에 들떠서 방심할 때가 어찌보면 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것..지금쯤 등에서는 땀이 흐르고 파도소리도 들리고 웃음소리가 더 높아지는 공부하기에 더 힘들이지고 짜증나는 지금쯤이 오히려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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