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작성자
강희구
2010-07-15 00:00:00
아주아주 이른새벽에 준비된 몸과 마음 일으켜 추억의 낭만여행 .......
우리나라 최대의 조림성공지역 장성 축령산... 내 어릴적 동내에 필암서원이 있어 여름이면 냇가에서 수영하고 물고기 잡다 지치면 동내 아주큰 정자나무 밑에서 비석치기와 공기놀이하고 서원2층 정자에 누워 낮잠자던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그때는 여름이 방학이라 친지방문 아니면 약간의 숙제와 집안일 돕기 놀이 즉 지금의 추억쌓기등 아니었나 생각한다. 모든것이 자연 그대로의 풍경화이고 체험학습이었고 자유와 평화 뭐그런 그자채이었습니다. 그립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모든것이 행복이었던것 같습니다. 큰욕심없이 열심히 하는대로 생활하고 모든이와 사이좋게 소통하고 정나누며 챙기는 그런 인심좋은 그시절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도 어이~하고 불러 음식나눠먹는 그런 인정이 그리운 요즘의 세태입니다. 참 싹막하죠 아는척을 하도 눈 삭돌리고 말을 시키도 응답도 없고 말한마디 잘못하면 싸움난다. 처다봤다고 싸우는 판인데 뭐가 어찌고 어쩌 겠는가? 다원화된 경쟁화된 사회...
요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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