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람에...
- 작성자
- 엄마
- 2010-07-15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오늘은 숨이 막혀 버릴 정도록 후덥지근 한 것이 풀잎하나 나무잎 하나 움직이지 않더라....턱끝에 메달리는 숨과 더위로 산행이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불어 주는 바람에 털끝이 서고 오소소 소름이 돋는 것이
정말 시원하더라..ㅎ
다영아 하루가 다르게 여름은 깊어가는데
우리 딸 힘들지...
나무잎도 푸르다 못해 검푸르게 약이 올랐다
벌써 민댕이는 모래(금욜)부터 방학이라는구나
여름방학 계획을 나름 짜고 있더라만
지난 여름처럼 수영장은 꼭 데리고 다닐 생각이다
민댕찬댕 둘다
그런데 어제 밤에 엄마계획을 말 했더니 둘다 허거덩 한다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인데..ㅋ
민댕이가 요즘 부쩍 키가 눈에 보이게 자라고있다
그래서 수영으로 이쁜 몸매를 더욱 이뿌게
오늘은 숨이 막혀 버릴 정도록 후덥지근 한 것이 풀잎하나 나무잎 하나 움직이지 않더라....턱끝에 메달리는 숨과 더위로 산행이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불어 주는 바람에 털끝이 서고 오소소 소름이 돋는 것이
정말 시원하더라..ㅎ
다영아 하루가 다르게 여름은 깊어가는데
우리 딸 힘들지...
나무잎도 푸르다 못해 검푸르게 약이 올랐다
벌써 민댕이는 모래(금욜)부터 방학이라는구나
여름방학 계획을 나름 짜고 있더라만
지난 여름처럼 수영장은 꼭 데리고 다닐 생각이다
민댕찬댕 둘다
그런데 어제 밤에 엄마계획을 말 했더니 둘다 허거덩 한다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인데..ㅋ
민댕이가 요즘 부쩍 키가 눈에 보이게 자라고있다
그래서 수영으로 이쁜 몸매를 더욱 이뿌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