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 아들

작성자
엄마
2010-07-16 00:00:00
아들이 보고 싶으면 안심시스템을 열어본다
별 알아지는 건 없으면서도 열심히 책과 씨름하는 아들 모습을 상상한단다
6월 모의평가성적정도로 향상된다면 9월 모의평가 그리고 수능. 아
우리 아들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텐데...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
특히 수학이 가능성이 보여 엄마도 안심이 되었단다
이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정진하렴
엄마에겐 넌 나무랄데없는 멋있는 아들이란다 성적만 좀 더해진다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