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작성자
엄마.
2010-07-18 00:00:00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요줌 우리딸~ 마니 힘든것 아닌지 걱정된다.
날씨도 끈적끈적 도움 안주고...성적도 마음대로 안되고..
잘 참고 견딜거라 믿는다.
오늘 새벽에 우리 딸한테 생일 축하 한다고 해줘야지.
생각하고 걍~ 잠들어 벌였다.
글구 아침일찍 중리 할아버지 생신 이시라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고~
딸한테 미역국 끓여주지 못해서 마음이 조금 안좋다.

엄마는 빨리 시간이 훅~갔으면 좋겠다.
입맛 까다롭지 않은 내딸이 언제 부턴지 입이 짧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