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한다

작성자
아빠
2010-07-19 00:00:00
우리 큰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태어나던 해도 초복이였는데 오늘도 초복이 구나.
며칠전 부터 네 엄마는 네 생일을 어떻게 하나
걱정을 태산같이 하던데 아빠가
낼모레 나오면 그때 하자고 했다.
엊그제 엄마 생일은 조촐히 보냈다.
저녁에 식구끼리 외식으로 때웠지.
그러다 보니 케익도 안자르고 보냈지 뭐니.
민댕이는 어제부터 봉사활동을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