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 작성자
- 아빠 엄마 동생들...
- 2010-07-19 00:00:00
I LOVE YOU
나의 딸 오늘은 니가 태어난 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럽고 (오동통한) 이쁜 아기였지...
다영아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ㅎㅎ
우리가족 다 같이 모여 즐기지 못해 아쉽고 마음 아프구나
다행이 21일날이 휴가이니 그때 같이 즐기자 꾸나
생각 같아선 케익이라도 싸들고 달려가고 싶다만
얼굴도 볼수 없을 것을 생각하면 너도 마음 아파할 것이고
엄마도 그렇겠지... 사랑하는 다영아
17일날은 마음이 많이 그랬나 보구나
니 성적이 말을 하더라
엄마 생일이라고 얼마나 심란 했으면 바보야 내년이 있는데
내년에는 너와 나의 생일을 멋지게 보내자
사랑하는 다영아 오늘은 특히나 더 온종일 마음이 네게로 날아가서 머물듯 하다
20년만에 정확한 제 날짜인 니 생일인데...
니가 태어날 그즘음 많이 더웠다 다행이
태어나던 날은 낮엔 시원히 소나기가 내려 참 괜찮은 날이였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찐한 흙내음이 하늘로 높이 날아 올랐지..ㅎ
내가 누워있던 높은 병원 창문으로도 냄새가 물씬 날아 들었으니..ㅎㅎ
사랑하는딸 초복날 니가 났다고 할머니는 초
나의 딸 오늘은 니가 태어난 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럽고 (오동통한) 이쁜 아기였지...
다영아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ㅎㅎ
우리가족 다 같이 모여 즐기지 못해 아쉽고 마음 아프구나
다행이 21일날이 휴가이니 그때 같이 즐기자 꾸나
생각 같아선 케익이라도 싸들고 달려가고 싶다만
얼굴도 볼수 없을 것을 생각하면 너도 마음 아파할 것이고
엄마도 그렇겠지... 사랑하는 다영아
17일날은 마음이 많이 그랬나 보구나
니 성적이 말을 하더라
엄마 생일이라고 얼마나 심란 했으면 바보야 내년이 있는데
내년에는 너와 나의 생일을 멋지게 보내자
사랑하는 다영아 오늘은 특히나 더 온종일 마음이 네게로 날아가서 머물듯 하다
20년만에 정확한 제 날짜인 니 생일인데...
니가 태어날 그즘음 많이 더웠다 다행이
태어나던 날은 낮엔 시원히 소나기가 내려 참 괜찮은 날이였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찐한 흙내음이 하늘로 높이 날아 올랐지..ㅎ
내가 누워있던 높은 병원 창문으로도 냄새가 물씬 날아 들었으니..ㅎㅎ
사랑하는딸 초복날 니가 났다고 할머니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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