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아.

작성자
민맘
2010-07-25 00:00:00
민아 잘있니? 오늘 휴일인데도 너가 곁에 없으니까 허전하고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구나.식사는 어때? 집을 떠나있어서 다소 힘들거야. 그러나 엄마 아빠의 바람은 너가 잘 적응해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거야.민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행동도 절도있어지고 생각도 바뀔거야. 아무쪼록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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