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현우에게

작성자
아빠
2010-07-26 00:00:00
현우야 아빠다~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
엄마큰누나작은누나 모두 잘있단다.
네가학원입소한지 불과 나흘뿐이지나지 않았건만 한달도더된듯하구나~
너도그렇지?그것이 가족이란다.
어제오전에 학원에서 ID을가르쳐줬는데 잘못알아서 늦게 다시알게돼 글을이제야올리게 됐구나.미안하다많이기다렸지?
손을다쳐 깁스을해서 생활하기가 많이 불편하지?그것도 하나의수련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생활해주기 바란다.아빠는 우리아들을 믿는다 너는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해도 잘적응하고 잘헤쳐나간다는것을~또한 잠재해있는 너의능력을 믿는다 토요일 단어암기평가는잘봤더구나.잘했다 아빠는 그런거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하지만 이왕이면다홍치마라고 최선을다해 최상의실력을쌓야하겠지~
입소하기전 이야기 했듯이 모든것은 마음먹기나름이다.늘그런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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