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가 자랑스럽구나^^

작성자
아빠
2010-07-26 00:00:00
항상 어른처럼 속이 꽉찬 정민이를 생각하면 아빠는 기분이 좋아진다. (가끔 속상할 때도 있지만..) 습관처럼 아침 6시10분쯤 되면 정민이 네방이 쳐다봐 지는구나. 네 방문을 열어보면 네 침대가 텅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면 왠지 마음이 텅 빈 느낌이란다.
그래도 정민이 네가 싫다고 하지않고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니 엄마 아빠는 얼마나 힘이 나는지... 더군다나 시험도 잘 보았던구나..(역쉬..)
100점 90점. 아빠는 우리 정민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선생님 말씀도 정민이가 너무 잘 하고 있다고 하던구나.
그래 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