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닭 한마리
- 작성자
- 효모
- 2010-07-27 00:00:00
아들 씩씩하게 잘 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빨간펜에서 실시한 백제 문화제 탐사때 다른친구들은 모두 엄마가따라갔다고 하던데..넌친구 엄마 따라 보내고 엄만 맘푹놓고 일했잖아.. 점심으로 나온 삼계탕을 다른 친구들은 무섭다며 엄마가 살고기만 골라 먹였는데 넌 친구들 다먹기도전에 뼈만골라 내놓고 다먹고 일어서더라는 얘기를 전해들으며 엄만 마음이 놓였다 늘혼자있는 네가 걱정되었지만 너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자립심이 자랐고 교우 관게에서도 다른친구 엄마들이 부러워하는 장점이 많잖아.. 이번에 손을 다쳐서 포기할까도 생각 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너에게 행운이라고 엄마는 생각 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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