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야 더운날씨에 고생 많지

작성자
박의권
2010-07-27 00:00:00
진희 열심히 하고있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구나. 시간 빠르지?
선생님 전화를 통해서 진희가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는 잘들었어.
수학책이랑 물파스은 오늘쯤 도착하면 가져다 줄께.

힘들어도 이번 여름방학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진희가 가장 기억되는 한달이
될꺼야. 열심히해서 진희가 바라는 대학을 갈 수 있기를 아빠는 바란다.

힘들어도 졸지말고 열심히해서 습관을 익히도록 해.
지금의 공부하는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수 있단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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