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스런창현에게

작성자
아버지
2010-07-27 00:00:00
창현아 아버진 스무살넘어 군대훈련받을때 일주일동안 먹기도힘들고 힘들다보니 생리현상까지도 변화가 많았다고 네게 입소전에 얘기했었지 어린네가 적응하느라 고생이많다.창현인 내외적으로 강한아들로 아버진알고있다.네가임파선이부어 양호실에갔다니 아버지도 마음이아프구나.너무걱정하지말고 자연스런현상이라고생각하고 긍정적사고로 잘 이겨내기바란다.아버진 뭇사람들이 자식자랑하면뭐그렇다하는데 오늘직장에서나 학교에가서도 엄청자랑했단다.그게 부모의맘인가보다.앞으로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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