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진보하는 생활을 바란다.
- 작성자
- 김하태
- 2010-07-27 00:00:00
영곤이 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오늘 연수원에서 두 과목 시험 보고 학교로 돌아와서 애들 자율학습 지도하다가 네게 소식을 전한다.
요즘 아빠 안보고 싶냐
난 요즘 나하고 신경전 치루던 군사 두명이 갑자기 사라자는 바람에 사는 게 영 재미가 없네
호두나 나나 낳은 새끼들 다 떠나보내고.
인생이란 이런건지 ㅋㅋㅋㅋ
밥을 먹어도 영 맛이 없고 재미있는 것 봐도 재미가 없단다.
네 엄마는 너 둘이 없으니깐 시원하다고 하던데(엄마한테는 비밀)
영어 단어 시험 월요일 90점이더라 왜그랬냐
아빠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오늘 연수원에서 두 과목 시험 보고 학교로 돌아와서 애들 자율학습 지도하다가 네게 소식을 전한다.
요즘 아빠 안보고 싶냐
난 요즘 나하고 신경전 치루던 군사 두명이 갑자기 사라자는 바람에 사는 게 영 재미가 없네
호두나 나나 낳은 새끼들 다 떠나보내고.
인생이란 이런건지 ㅋㅋㅋㅋ
밥을 먹어도 영 맛이 없고 재미있는 것 봐도 재미가 없단다.
네 엄마는 너 둘이 없으니깐 시원하다고 하던데(엄마한테는 비밀)
영어 단어 시험 월요일 90점이더라 왜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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