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한 물건 보냈다.^^

작성자
엄마
2010-07-27 00:00:00
날이 정말 지글지글 살이라도 익힐 것 같은 더위 속에
네가 말한 문제집과 알람시계 사서 모냈다.
알람시계는 소리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약 넣어서 조작하려다가 워낙 한참 걸릴 것 같아 그만두었다. 어차피 네가 하면 금방 할텐데 쓸데 없는 힘을 낭비할 것 같아서...
가디건은 두 벌 보냈고...그동안 추웠겠다.ㅋㅋㅋ
목소리가 밝아서 좋았고 아빠가 너랑 통화했다는 말에 무척 설레어하면서 부러워한다. 네가 없으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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