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성준아
- 작성자
- 성준맘
- 2010-07-27 00:00:00
열심히 해 보겠다던 너의 다짐에
반해서 보내 놓고
엄마는 중1 때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던 때와 같은 마음이구나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은지~~
며칠을 잠을 이룰 수가 없었구나
어제는 담임선생님 뵙고 왔다.
너를 진정으로 믿고 계셨고 너의 안부를 물으시더라
안미선선생님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다들 성준이는 잘 할꺼라면서 기대를 모아 주셨고 성원해 주셨다.
밥은 어떤지 잠자리는 편한지? 선생님들도 너의 기대만큼 열심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
월요일부터는 새벽에 널 만나러 가고
반해서 보내 놓고
엄마는 중1 때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던 때와 같은 마음이구나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은지~~
며칠을 잠을 이룰 수가 없었구나
어제는 담임선생님 뵙고 왔다.
너를 진정으로 믿고 계셨고 너의 안부를 물으시더라
안미선선생님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다들 성준이는 잘 할꺼라면서 기대를 모아 주셨고 성원해 주셨다.
밥은 어떤지 잠자리는 편한지? 선생님들도 너의 기대만큼 열심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
월요일부터는 새벽에 널 만나러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