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딸~

작성자
엄마
2010-07-28 00:00:00
잘지내고있니?
엄마랑 아빠도 잘지내고있단다.
오빠는 오늘 들어가고~~
집에서 공부도 별로 안하는거같다~

더운여름에 기숙학원에 보내달라고 해서 우리딸이 기특했단다.
바닷가도 가고싶고 놀고 싶을텐데 조금이나마 더 열심히 해보려고
생각한 너가 대견스럽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네가 집에 왔을땐 어느정도 변해있을거라 믿는다.
네가 열심히 하고 있는만큼 엄마도 열심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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