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동민이 아빠
- 2010-07-28 00:00:00
기숙학원에 들어갈 때 아빠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안타까왔다.
니 후드 갖다주려 엄마와 함께 학원에 가면서 자세한 예기는 들었단다.
이제 거의 한 주일이 되어가는구나. 너와 입씨름하는 애증도 없으니 무척 허전하다. 아빠 군에 입대할 때 논산훈련소에서 4주를 보낸 심정이다. 참으로 배고프고
졸리고 부모님 생각나고 그랬는데...어찌할 수 없는 입장이었지만 이건 동민이가
선택한 것이니 아빠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결심하기까지가 어렵지
일단 하기로 맘 먹었으면 초지일관 굳은 마음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뭔가를 이뤄내면 자신도 모르게 업그레이드
니 후드 갖다주려 엄마와 함께 학원에 가면서 자세한 예기는 들었단다.
이제 거의 한 주일이 되어가는구나. 너와 입씨름하는 애증도 없으니 무척 허전하다. 아빠 군에 입대할 때 논산훈련소에서 4주를 보낸 심정이다. 참으로 배고프고
졸리고 부모님 생각나고 그랬는데...어찌할 수 없는 입장이었지만 이건 동민이가
선택한 것이니 아빠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는데....결심하기까지가 어렵지
일단 하기로 맘 먹었으면 초지일관 굳은 마음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뭔가를 이뤄내면 자신도 모르게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