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키는 좀 작지만(?) 항상 의젓한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특히 단체생활을 좋아하고 잘 적응하는 네가 믿음직스럽다.
선생님께 연락받았다. 금요일 저녁 9시경에 가도록 하마.

식단도 보니 그런대로 네가 잘 먹는 음식들이 골고루 나오던구나.
오늘 저녁 떡볶이 순대는 맛있게 먹었니?
좋은 친구도 사귀었는지...

너의 영어성적을 보니 잘 나오던구나.
그래 너는 짧은 시간 공부에 강하잖니...ㅋㅋㅋ

그런데 어제저녁(27일) 밤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