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작성자
송정은
2010-07-28 00:00:00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여동생 송정은입니다.
잘 지내나요? 나는...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내일부터 영어 학원 방학이라서 금요일~일요일에 봉화에 가기로했어
혼자서 기차타고 간다 작년엔 오빠랑 같이 갔었는데 오빠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쓸쓸해. 정말로 으허허으헝
엄마는 오빠 보고싶다고 울었어. 난 안 울었어. 씩씩하니까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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