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은 국력

작성자
2010-07-28 00:00:00
많이 덥다. 잘지내고있겠지?
애쓴다. 남들도 다하지만 공부가 힘들긴하더라구..
너가 없으니까 허전하다(시원하기도하고ㅋㅋ) 그래도 들어가기전에 영화같이본거 잘한거같애..너의 채취가 아직은 느껴진다. 울아들의 탁월한 선택이었스..
아빠도 계속바쁘셨단다 그래야 담주 여행갈수 있거덩(아들에겐 미안혀)
아빠도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시나봐^^ (엄마와 아들의 비건설적인 담화를 못들으셔서인가?) 하지만 어디서나 잘 해내는 너이기기에 걱정은 안한다.
다만 지난번 저녁에 체력단련한거 보시고 껄걸 웃으셨단다....호호
졸음 참기힘들지? 앉아만 있지말고 운동도 해야되는디..농구대가 없어서 안됐다만 헬스기구라로도 체력단련 하는건 어떻겠니? 너가 알아서하지만 말야
..밥 모자라면 더 달라고해서 먹고있지?
참 오늘의 용건~~세탁망 사용할때 지퍼위로 쭈욱올려 작은천위로 걸쳐서 눌러야돼 안그러면 내용물이 다빠진단다..엄마가 불량품을 샀지뭐야.
필요한거있음 연락하고
남은3주 알차게 보내서 남은 몇십년을 자~알보낼 초석이되길 바란다.
들어갈때 스스로에게 했던 다짐 잊지말고..
최선을 다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즐거운 음악회에 가자..
*****아자아자 화이링~~~~******
*****아자아자 화이링~~~~******
*****아자아자 화이링~~~~******
그래서 너나오면 음악회가려고 예약해뒀다.
너가 좋아하는 Handel의 Halvorsen Passacaglia in g minor for Violin and Cello를 연주하더라.
프로그램밑에 있으니까 한번보구...
제목은 7인의 음악인들이얌^^
■ Handel - Halvorsen P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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