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

작성자
엄마..
2010-07-29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그곳 생활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
밥 잘먹고 건강잘 챙기고 있겠지?
요몇일 날씨가 장난 아니게 덥다...
부탁한 옷과 피엠피 오늘 서둘러 보냈으니 내일은 받아볼거야..
박숙녀 선생님강의 뒷부분만 넣으래서 그랬는데 네 피엠피 에
앞강의가 제대로 안들어가 있는것 같던데...
용돈 부탁하면 부쳐줄건데 생각보다 돈을 안쓰네
그만큼 군것질을 덜 한다는 예긴데 엄마로선 기쁜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