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솔솔..
- 작성자
- 마미
- 2010-07-29 00:00:00
제목이 뭐냐고? 지금 컴 앞에 앉아 글 쓰는데
창문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있어서 낮에는 엄청 찌는 더위였거든.
앞으로 무더위가 계속 된다니 걱정되기도 하고..
500점? 재웅이가 학원기록세우는거 아냐?
오늘 우체국 택배로 보냈어. 국어 유인물을 잘 묶어 보낼걸 그러지 못했구나
집게있으니까 묶어놓도록 하렴.
아빠랑 모처럼 유성시장에 갔다. 김치담으려고 배추랑무우랑 사려했는데
채소값이 비싸더구나. 언제나 여름엔 배추가비쌌던거 같애 강원도 고랭지 배추잖아. 배추는 겨울 김장담글때 많이 나오는데 지금은 공급이 적어서 비쌀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서민들은 그렇지 않지. 한포기 3천원 두포기 5천원 2포기 사는게 낫겠지? 아님 조금큰거 한포기 4천원짜리도 있는데 2포기 샀어 겉이 초록색잎만 있고 속이 빈거 같은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을거 같기도 해.아들이 맛을 봐야 하는데. 담고나서 맛있게 담았는지 알려줄게.
예은이가 봐주겠지.
창문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있어서 낮에는 엄청 찌는 더위였거든.
앞으로 무더위가 계속 된다니 걱정되기도 하고..
500점? 재웅이가 학원기록세우는거 아냐?
오늘 우체국 택배로 보냈어. 국어 유인물을 잘 묶어 보낼걸 그러지 못했구나
집게있으니까 묶어놓도록 하렴.
아빠랑 모처럼 유성시장에 갔다. 김치담으려고 배추랑무우랑 사려했는데
채소값이 비싸더구나. 언제나 여름엔 배추가비쌌던거 같애 강원도 고랭지 배추잖아. 배추는 겨울 김장담글때 많이 나오는데 지금은 공급이 적어서 비쌀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서민들은 그렇지 않지. 한포기 3천원 두포기 5천원 2포기 사는게 낫겠지? 아님 조금큰거 한포기 4천원짜리도 있는데 2포기 샀어 겉이 초록색잎만 있고 속이 빈거 같은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을거 같기도 해.아들이 맛을 봐야 하는데. 담고나서 맛있게 담았는지 알려줄게.
예은이가 봐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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